연해안

연해안식당은 "우리는 그 음식 더 잘만들 수 있고, 장사 더 잘 되게 할 수 있어!"에서 출발하였습니다.새로운 브랜드가 나오기까지는 수많은 트렌트가 흐르고 지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세련되고 안정적으로 안착되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그런 가운데 해산물 식재료를 이용한 브랜드들 역시 시대에 맞게 재탄생된 것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만큼 국내 음식문화가 넓어지고 있다는 것이고, 다양한 수요층의 욕구가 커지고 있다는 반응을 수용한 결과입니다. 좋은 현상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똑같은 현상이 발생되는데, 그것은 흐름만 좇다 보니 퀄리티를 놓친다는 것입니다. 또는 반대로 퀄리티는 높였지만 성장률이 못 받쳐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쪽이든 저쪽이든 점주님들이 어려운 것은 매 한 가지입니다. 하지만 (주)동의보감농수산은 다릅니다.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 300호점이라는 반석이 있습니다.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의 스토리는 연해안식당의 진한 육수와도 같습니다.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은 정종부 회장이 전국 각지를 발로 뛴 발자국의 이야기입니다. 소머리국밥으로 유명한 전국 각지의 유명 소머리국밥집을 직접 찾아다니며 맛의 비결을 연구했고, 현재는 소머리국밥에 들어가는 주요 식재료를 직접 생산하는 공장 설비까지 완료하여 가동 중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하여도 곧이듣지 않는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주)동의보감농수산은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어집니다. 왜냐면, 이미 탄탄한 반석이 그것을 증명하기 때문입니다.